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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본당, 성탄 맞아 지역 주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같이 가요”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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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리구 초월본당(주임 박준후 프란치스코 신부) ‘양업회’ 회원들은 대림 제1주일인 12월 3일 저녁 성모자상 위 성당 종탑 아래에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했다.

피라미드 모양 전등 윗부분에 빨간 불빛의 ‘같이 가요’라는 글귀가 성당 건너편 산책로를 오가는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호재(라파엘) 본당 총회장은 “시노드 정신을 담고 있는 ‘같이 가요’는 주님 성탄을 기다리는 본당 공동체가 지역 주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전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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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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