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카사리아에서는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성탄부터 새해까지 긴 휴가를 보냈습니다.
카사리아 생태마을은 현재 여러 공사 현장과 함께 지역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특기를 가진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비, 용접, 중장비 운전사, 농사전문가, 요리사, 간호사, 심지어 지역 사람들을 위한 선생님도 저희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아무런 사고 없이 모두가 사진처럼 웃으며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신종태 라우렌시오 신부
잠비아 은돌라교구 카사리아 생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