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 주 주인공은 이옥분(바르바라·제2대리구 이천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고명숙(율리에타)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이옥분씨는 본당에서 독서·해설 등으로 전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명숙씨는 이옥분씨가 “미사 중에 해설을 잘하시는데, 몸이 안 좋을 때도 맡은 바 봉사를 열심히 하신다”면서 “책임감 있게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힘이라고 느꼈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