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칠레 산티아고주 옆의 발파라이소주 몇몇 도시에서 지난 1월 말에 발생한 산불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되고 수천 명이 다쳤으며 마을이 사라졌습니다.
이재민 중 특별히 이제 학기를 시작하는 이재민 가정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책가방과 학용품들을 본당 신자들이 준비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도움의 손길에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안요한 요한 사도 신부
칠레 산티아고대교구 엘살바도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