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수원교구 프라도사제회 종신·유기서약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한국 프라도 사제회(책임자 류지현 마태오 신부)는 5월 8일 교구청 성당에서 수원교구 김종용(프란치스코) 신부의 종신서약식과 박찬홍(가브리엘) 신부, 김준형(요한 사도) 신부의 유기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서약식은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주례한 미사 중에 거행됐다. 서약식 중 서약자들은 각자 자신의 성소와 사제 생활에 관한 이야기와 프라도 사제회 회원으로 살아가면서의 다짐을 담은 서약청원서를 낭독하고 서약식에 임했다.


이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프라도 사제회 신부들은 우리 교구 사제단의 일치와 화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신부님들은 누구보다 서약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신중하게 이 자리에 선 만큼 앞으로도 프라도 사제회의 회원으로서 더욱 충실히 살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수원교구 프라도 사제회 회원은 22명이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05-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5

필리 2장 3절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