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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수지본당 설립 30주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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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수지본당(주임 김태규 판크라시오 신부)은 본당 설립 30주년을 맞아 5월 10일 오후 7시30분 3층 대성당에서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음악회는 ‘라경숙(안젤라·제1대리구 보정본당) 플루트 독주회(Ⅲ)’로 마련됐다. 본당 보좌 임수빈(프란치스코) 신부가 독주회 해설을 맡았다.


라 연주자는 음악회에서 프란츠 도플러, 게리 쇼커, 아스트로 피아졸라, 프랑소아 보르네 등 유명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들려줬다. 또 이정민·김민지·김진택씨가 각각 피아노·바이올린·기타의 반주를 맡았다.


윤석진(릴리안·제1대리구 권선동본당)씨는 “높은 음역의 맑고 고운 플루트 독주회를 감상하다보니 1시간 반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 듯하다”며 “플루트 연주자가 기교적인 연주를 넘어서서 곡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보여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라경숙 플루트 독주회는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30분 제1대리구 동탄반송동본당에서 네 번째 독주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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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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