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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원삼본당, 고초골 교우촌 ‘목요특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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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제1대리구 원삼본당(주임 송영오 베네딕토 신부)이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고초골 교우촌 목요특강을 재개했다.


5월 23일 고초골공소 교육관에서 열린 목요특강 첫 회에는 교구 내 백암·상현동·장호원본당 등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1시 송영오 신부 집전의 미사 봉헌과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송 신부가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1시간 30분가량 특강을 펼쳤다.


고초골공소는 2016년부터 전임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가 머물렀지만, 코로나19로 신자들의 발길이 끊어졌고, 최 주교는 2021년 5월 구성 평화의 모후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고초골공소에서는 별도의 활동이 이뤄지지 않다 목요특강이 재개된 것이다.


고초골공소에서는 매주 4차례 화·목·토·주일 오전 11시 교육관에서 순례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특히 예수 성심 성월을 맞아 ▲6월 6일 ‘가서 좀 쉬어라’(마르 6,31) ▲6월 13일 ‘들에 핀 나리꽃’(꽃과 영성) ▲6월 20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노인과 영성) ▲6월 27일 ‘나는 왜 봉사자인가?’(소공동체 봉사자) 주제로 각각 오후 12시 점심식사 후 오후 1시~2시30분까지 목요특강(강사 송영오 신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신청비는 1만 원이다.


※문의 031-337-0470 고초골공소 사무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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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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