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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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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수단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남수단 북쪽에 벤티우교구를 새로 설정하시면서 초대교구장으로 현재 룸벡교구장이신 크리스티앙 깔라사레 주교님을 임명하셨습니다. 남수단 전체와 가톨릭교회에는 큰 경사이지만, 10여 년 동안 교구장 주교의 공석이 컸던 룸벡교구민들에게는 슬픈 일입니다. 


신자들은 새로운 교구장 주교님의 선출을 기다리며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구의 시작에 함께하시는 크리스티앙 주교님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리며, 새로운 목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룸벡교구민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글 _ 손명준 마르코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쉐벳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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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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