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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숨도미네, 뮤지컬 ‘위주오만리’ 마지막 공연에 교구민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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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음악위원회 산하 뮤지컬 극단 앗숨도미네(총감독 정애란 베로니카, 영성지도 서용운 미카엘 신부)가 뮤지컬 ‘위주오만리’의 마지막 공연을 무료로 마련, 교구민들을 초대한다.


뮤지컬 ‘위주오만리’는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가 사제가 되기 위해 먼 길을 떠나고 고통받는 조선 신자들을 위해 다시 사제로서 조선을 찾아 조선 신자들을 사목하다 순교하기까지의 과정을 뮤지컬로 그린 작품이다. 


주님을 위해 오만 리 길을 떠난 김대건 신부의 여정을 기리는 의미로 제목을 ‘위주오만리’(爲主五萬里)로 삼았다. 뮤지컬 중 노래하는 곡들은 박유현 신부(빈첸시오·수원가톨릭대 교수)가 작곡했다.


8월 28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전 좌석 무료로 공연된다. 또한 이날 공연은 가톨릭평화방송에서 촬영해 방영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이는 온라인으로 티켓을 신청 양식(bit.ly/4d1RzwW)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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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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