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앗숨도미네, 뮤지컬 ‘위주오만리’ 마지막 공연에 교구민 초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수원교구 성음악위원회 산하 뮤지컬 극단 앗숨도미네(총감독 정애란 베로니카, 영성지도 서용운 미카엘 신부)가 뮤지컬 ‘위주오만리’의 마지막 공연을 무료로 마련, 교구민들을 초대한다.


뮤지컬 ‘위주오만리’는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가 사제가 되기 위해 먼 길을 떠나고 고통받는 조선 신자들을 위해 다시 사제로서 조선을 찾아 조선 신자들을 사목하다 순교하기까지의 과정을 뮤지컬로 그린 작품이다. 


주님을 위해 오만 리 길을 떠난 김대건 신부의 여정을 기리는 의미로 제목을 ‘위주오만리’(爲主五萬里)로 삼았다. 뮤지컬 중 노래하는 곡들은 박유현 신부(빈첸시오·수원가톨릭대 교수)가 작곡했다.


8월 28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전 좌석 무료로 공연된다. 또한 이날 공연은 가톨릭평화방송에서 촬영해 방영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이는 온라인으로 티켓을 신청 양식(bit.ly/4d1RzwW)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07-1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5

필리 4장 13절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