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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장애아주일학교 연합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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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장애아주일학교연합회(회장 진영아 요안나, 영성지도 조성경 프란치스코 신부, 이하 연합회)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24 교구 장애아주일학교 연합여름캠프를 열었다.

 

 

이번 연합캠프에는 권선동·동백성마리아·본오동·분당성루카·분당성요한·분당야탑동·비전동·성남동·영통성령·중앙·지동본당 등 11개 본당에서 장애아주일학교 학생 94명과 교사 130명, 봉사자 등 총 240명이 함께했다.

 

 

캠프 중에는 판 뒤집기, 짐볼 달리기, 공 넘기기 등을 하는 파인 올림픽, 물놀이 등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돕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꽃 봉헌 포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파견미사를 주례한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는 “완전하고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누군가는 내적인 부분에서, 누군가는 외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지니고 살아가기 마련”이라면서 “그래서 우리는 함께해야 하고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더 멋지고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장애아주일학교 학생들과 봉사자 여러분, 모두가 ‘함께’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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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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