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수원교구 도척본당 설립 47주년 기념 음악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수원교구 제2대리구 도척본당(주임 이승범 알로이시오 신부)은 10월 6일 성당에서 본당 설립 제47주년(1977~2024)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주제로 진행된 음악회는 도척본당이 주최하고 앙상블더벨이 주관했다. 음악회에는 도척본당뿐만 아니라 이웃 곤지암본당 등에서 25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김아란(바이올린)·조은실(피아노)·안우솜(첼로) 씨 등 3명으로 이뤄진 앙상블더벨이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장밋빛 인생>을 연주함으로써 서막을 열었다. 또 플루티스트 조현정 씨가 조플린의 <엔터테이너>,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엔느>를 잇달아 연주했다.


특히 김서아 양은 동요 <섬 집 아기>와 <강강술래>를 관객 대부분인 어르신들의 어렸을 적 정서를 자극하기도 했다.


이어 6명으로 구성된 상현동본당의 ‘카라스 만돌린’, ‘꿈떼 하모니’ 성가대, 소프라노 강지혜 씨, 바리톤 임태우 씨의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이승범 신부가 <모닥불>(박인희 곡)을 부르자 모든 관객이 합창으로 노래하며 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10-1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3

요한 15장 16절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