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40번째 주인공은 정봉익(요한 세례자·제2대리구 과천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최종건(요셉) 씨가 릴레이로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정봉익 씨는 본당에서 구역장, 분과장, 총회장 등으로 봉사해왔습니다. 최종건 씨는 정봉익 씨가 “3대가 아주 돈독하게 신앙생활을 하셔서 성가정 축복장을 받으실 정도고, 얼마 전 어머니를 떠나보내셨지만, 효심도 지극하시기로 유명하셨다”면서 “무엇보다도 항상 남에 대해 좋은 말만 하시는 존경스러운 분으로, 신앙인으로서 본받을 만한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