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제2대리구 성남지구(지구장 최병조 요한 사도 신부)는 11월 30일 성남동성당에서 소공동체 봉사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성남지구는 소공동체 봉사자들이 본당에서 활동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소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심화교육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이자 교구 1심 법원 부사법대리를 맡고 있는 김의태(베네딕토) 신부가 강의를 맡았다. 교육에는 340여 명의 소공동체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김 신부는 이날 ‘혼인교리와 임종자에 대한 사목적 배려’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김 신부는 신자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혼인성사와 임종세례에 대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강의해 신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 신부는 봉사자들이 임종자에게 세례를 줄 수 있도록 방법을 설명하고, 또 많은 신자들이 어려워하는 혼인장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혼인장애 체크프로그램’(court.casuwon.or.kr/check)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2025년 희년 대사 규정에 관해서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