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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초, 개교 90주년 맞아 ‘작은꽃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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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초등학교(교장 김승부 프란치스코 신부)는 지난 12월 27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교 90주년을 맞아 제11회 작은꽃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은꽃 음악회는 소화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외북, 국악관현악, 오케스트라 등의 음악과 연극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소화초는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등의 동아리를 운영할 뿐 아니라 학생들이 각자 국악기 한 가지씩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계발해 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화 90년의 울림> 외북 공연과 개교 90주년 기념 연극 <우리 뽈리 신부님>을 시작으로 국악관현악단의 <신뱃놀이>, <멋으로 사는 세상>, <아름다운 나라>, <밤양갱>, 오케스트라의 <전람회의 그림>, <천국과 지옥>, <비바 라 비다>, <그대에게> 등이 연주됐다. 교사들의 축하 공연 <그분께로 한 걸음씩>도 공연됐다.


이날 음악회에 함께한 광암학원 이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소화초등학교가 90년의 역사 속에서 사회 각계각층에 큰 인물로 활동하는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면서 “여러분들도 소화 교정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우리 교회와 사회에 큰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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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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