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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무료 에이즈 치료 필요해”

베르토네 추기경, 국제 에이즈 퇴치 회의 개막연설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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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에이즈 환자가 미얀마 양군시의 어느 병원에서 잠들어 있다.
교황청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은 에이즈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로마 외신종합】교황청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은 6월 22일 제8차 국제 에이즈 퇴치 회의에서 개막연설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에이즈 환자들을 위해서 무료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마의 산 갈리카노 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에이즈 퇴치를 위한 범세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베르토네 추기경은 개막연설에서 아프리카 지역의 심각한 에이즈 감염 현황을 지적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추기경은 “오늘 이 자리에는 전세계로부터 인류의 건강과 관련된 정책들을 결정하는 관계 당국과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며 “국제 사회, 각국 지도자들과 기부자들에게 간절하게 아프리카의 에이즈 환자들에게 무료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하자”고 호소했다.

추기경은 이어 세계보건기구와 가톨릭교회의 산 에지디오 공동체의 후원을 받고 있는 다양한 에이즈 퇴치 프로그램들을 지적하면서, 연구에 따르면 “무료 에이즈 치료는 이상이 아니라 가능한 현실이고 이는 과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명돼 있다”고 말했다.

베르토네 추기경은 모든 임산부가 자신의 아이들을 에이즈로부터 보호하도록 해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권리이자 의무로써, 이를 위해서 비용 문제는 결코 장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에이즈 퇴치에 있어서 아프리카 주민들의 취약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며, 그들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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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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