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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국제이주기구, 자금 부족에 남수단인 귀환 사업 일시 중지

남수단인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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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일강 상류지역에 갇힌 1만 6000명이 넘는 남수단 귀환인들이 국제이주기구(IOM)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
 국제이주기구는 상부 나일 지역에 갇힌 남수단 주민들을 바지선을 이용해 남수단 수도 주바 등지로 이송하기로 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이 사업을 두 달 동안 중지한다고 밝혔다.
 빈센트 후버 국제이주기구 남수단 사업 단장은 남수단으로 돌아온 2만여 명의 주민 가운데 대다수가 상부 나일 렝크 지방에 갇혀 있다면서 이들을 제때에 이송시키지 못할 경우 엄청난 재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국제이주기구는 이들 남수단 귀환인들의 운송 작업과 의료 지원 등에 모두 45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지만 마련된 기금은 요청액의 12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400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교황청 선교지 통신 피데스(Fides)가 `수단 트리뷴`을 인용해 보도했다.
 게다가 우기가 시작되면서 육로를 이용한 수송도 극히 어려워져 수천명의 남수단 귀환인들이 상부 나일 지역인 렝크에 갇혀 있다.
 지난해 7월 남수단이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후 수단 정부는 수단에 거주하던 남수단 사람들을 추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지금까지 11만 6000명에 이르는 남수단 주민들이 수단에서 남수단 북부 나일강 상류지역으로 옮겨 왔고, 이들을 원고향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수송 작업이 국제이주기구를 통해 이뤄져 왔다.
 국제이주기구는 지난해에 5만 명에 이른 수단 귀환인들을 바지선 등을 이용해 각자 목적지로 이송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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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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