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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유럽 경제 위기의 뿌리는 ‘연대’와 ‘보충성’에 대한 인류학적이고 사회적인 전망의 부재에 있다고 유럽 주교회의 위원회가 최근 치프러스에서 모임을 갖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은 “유럽 대륙의 정치적 개념으로서의 ‘보충성’만으로는 불충분하며 ‘보충성’ 원리는 연대의 원리 위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유럽 주교단은 유럽은 그리스도교를 필요로 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유럽의 미래에 특별한 책임을 안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그럼으로써 교육은 풍요로운 유럽 문화를 진작시킬 것이고 예술과 문화가 근본주의적인 태도 없이 서로 대화를 나눌 것이고, 유럽의 젊은이들간의 문화 교류가 보다 폭넓은 전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