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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최근 교황 특사가 이라크 키르쿠크를 방문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슬람에 대한 존중을 표한 것에 대해, 이라크 키르쿠크의 이맘은 12월 21일 금요일 예배 설교에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으며 강렬한 시간’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12월 16일 바티칸 동방교회성 장관 레오나르도산드리 추기경은 이라크 키르쿠크를 방문해 이라크 교황대사 조르조 링궈 대주교와 이라크 키르쿠크대교구장 루이스 사코 대주교와 함께 키르쿠크 내 수니와 시아파 최고위 인사들을 만났으며, 지역 내 모스크 대표자들에게 각 공동체가 대화로 문제를 풀도록 독려하는 내용이 담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평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아흐마드 이맘은 또한, 추기경이 무슬림과 그리스도인들에게 평화주의자가 되기를 호소한 것을 강조하며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구축해야 하며 특히 지금과 같이 긴장의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