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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인도네시아의 블리타르시 당국이 6개의 가톨릭계 학교에 내린 이슬람 교육 강제 및 휴교 조치 명령을 철회했다.
인도네시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사무국장 드조코디하트모노(Djokodwihatmono)는 “당국 관계자와 수라바야교구 대표로 요한 가브리엘라 재단 관계자들이 3일 동안의 열띤 대화 끝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블리타르시 당국은 지난해 12월 31일 6곳의 가톨릭계 학교에 “2012년 조례 제8항에 따라, 교내 이슬람 신자 학생에게 코란 읽기와 이슬람 과정을 교육할 것”을 강요하고 만약 이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1월 19일 휴교 조치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