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미국)=CNS】 워싱턴대교구장을 지낸 미국의 제임스 히키 추기경이 24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1946년 사제품을 받은 히키 추기경은 1967년 미시간 새기노교구 보좌주교를 시작으로 클리브랜드교구장을 거쳐 1980년부터 2000년 은퇴할 때까지 워싱턴대교구장(1980~2000년)을 지냈다.
1988년 추기경에 임명된 그는 가난한 이들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교회와 지역사회 공동체를 엮는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았다.
히키 추기경의 선종으로 추기경단은 187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80세 이하 교황 선출권을 가진 추기경은 1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