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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노대학에 강탱 추기경 학회 설립

아프리카 복음화 앞장선 추기경 삶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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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아프리카 베냉 출신으로 아프리카 복음화에 앞장섰던 베르나르댕 강탱(1922~2008, 사진) 추기경을 기리는 학회가 교황청 라테라노대학에 설립됐다.

 
 교황청 사회복지평의회 의장 로버트 사라 추기경은 5월 23일 교황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리카와 보편교회 사회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강탱 추기경 삶을 이어가려는 취지로 새 학회를 만들었다"면서 "추기경 이름을 딴 학회는 아프리카 정치 사회 문제를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야이 보니 베냉 대통령, 라테라노 대학 학장 패트릭 발드리니 몬시뇰 등이 함께했다.

 사라 추기경은 "강탱 추기경 학회가 부정부패로 얼룩진 아프리카 사회에 쇄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면서 "아프리카 지도층에게 가톨릭 사회 교리에 따른 경제 정의와 윤리, 복지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탱 추기경은 1951년 사제품을 받고 교황청 라테라노 대학에서 신학과 교회법을 전공했다. 1956년 주교품을 받았고 1977년 추기경에 서임됐다.

 `아프리카 출신 최초`라는 호칭을 달고 살았던 강탱 추기경은 아프리카 출신 최초로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 주교성 장관, 추기경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생전 아프리카 교회는 물론 교황청 안팎에서 두터운 신임과 존경을 받았다.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1년 베냉 사목방문 때 강탱 추기경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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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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