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미국)=CNS】 미국 가톨릭교회와 정교회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기술 사용을 독려하는 교육용 누리방 `페이스앤드세이프티`(www. faithandsafety.org, 사진)를 최근 개설했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디지털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 누리방은 정보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와 교회 문헌, 전문가 조언 등을 담고 있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와 그리스 정교회가 2년에 걸쳐 제작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faith andsafety)와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faith andsafety )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미국 주교회의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존 C. 웨스터(솔트레이크시티교구장) 주교는 "오늘날 스마트폰, 태블릿, 비디오 게임 등 디지털 세계가 통합되고 있다"면서 "교회가 디지털 세계를 위한 지침을 제시함으로써 신앙과 기술의 통합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그리스 정교회 정보국 테오 니콜라키스 국장은 "온라인 기술 안전에 관해 신앙의 목소리를 적극 내야 할 때"라며 "이 누리방이 부모와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