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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교회 지도자들, 소수 집단 종교권 존중해 달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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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UCAN】 미얀마교회 지도자들이 정부에 소수 집단의 종교적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미얀마 주교단은 7일 성명을 통해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종교 근본주의자들의 폭력사태를 우려하며 정부가 나서서 이에 대처해줄 것을 요청했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는 아라칸, 메이크틸라, 라시오 등지에서 반이슬람 폭력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아라칸에서는 44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라시오에서는 지난 5월 폭력적인 불교도들에 의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또 이슬람 사원과 학교 등이 불에 타고 1000여 명이 집을 잃었다.

 주교단은 성명에서 "종교적 다양성을 보장하는 것이 곧 국력"이라면서 "이 같은 기본 요소를 없애려고 하는 시도들을 모두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얀마 주교회의 의장 세인기 주교는 "미얀마 내 모든 종교의 평화 공존을 바라는 우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이 평화적이고 정의로운 방법으로 종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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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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