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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스위스)=CNS】 가난과 빈곤 문제의 해결은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교황청 UN 상임 옵서버 실바노 토마시 대주교가 말했다.
토마시 대주교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노동회의에서 "일자리는 가난한 이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 줄 것"이라며 UN 회원국에 일자리 창출을 촉구했다. 또 "고용 정책은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며 "생산과 고용을 늘리는 것은 경제 발전에 이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5년 간 2억 명이 직장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특히 청년 실업률 증가를 우려했다. 이어 "경제 다양성을 위한 정책과 투자와 소비를 모두 활성화하는 고용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