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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안의 ''사랑의 교육'' 다짐

대구대교구 가톨릭교직자대회, 교직자 3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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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교구 가톨릭교직자대회에 참가한 교직자들이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청소년국 학교 복음화담당
 

   대구대교구 청소년국 학교복음화담당(담당 이영동 신부)는 6월 29일 대구시 남산동 대신학원 대강당에서 가톨릭교직자대회를 열어 학교현장에 있는 가톨릭 신자 교직자들을 격려하고, 인성교육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교직, 막중하고도 아름다운 소명`을 주제로 열린 가톨릭교직자대회에는 대구ㆍ경북 지역 유아 및 초ㆍ중등학교 교육기관 교직자와 교육청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직자들은 파견미사에서 `사랑의 교육,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발표하고 △하느님의 참 사랑을 전하고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며 △학교 복음화에 앞장서고 △생명ㆍ사랑ㆍ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가톨릭교직자대회는 제1대리구장 하성호 신부의 `새로운 복음화와 학교 복음화` 특강과 학교현장에서의 소공동체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우동기(파스칼) 대구시 교육감의 `대구시의 행복한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렸다.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파견미사에서 중등교원사도직협의회장 서상언(프란치스코) 교사와 경상북도교육청신우회 초대 회장 유권재(아우구스티노)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 대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교직자들은 `막중하고도 아름다운 소명을 갖고 파견된 사람들`"이라며 학교 복음화에 투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교복음화담당 이영동 신부는 "대구ㆍ경북 지역에 있는 가톨릭 교육기관이 아닌 일반 교육기관의 신자 교사들을 한자리에 초대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이 대회가 교직자들이 신앙 안에서 올바른 교직의 의미를 찾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1년 겨울 대구의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뒤 잇따른 희생자가 발생하자 대구 지역은 학교폭력으로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에 교구는 건강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국 산하에 학교복음화 담당사제를 따로 임명하고, 주일학교 중심 청소년사목을 `학교로 찾아가는 사목`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매달 대리구마다 학교복음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Youth Helping Youth)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교구는 6일 경주 성동성당, 13일 구미대 강당에서 각각 4대리구(경주ㆍ포항), 5대리구(구미ㆍ김천) 가톨릭교직자대회를 열어 가톨릭 교직자들을 격려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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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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