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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세계청년대회] 대회 참가자들 전대사 은총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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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 함께하는 이들은 `대사`(大赦)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사는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받은 죄에 남아 있는 벌을 면제받는 것이다. 벌을 모두 면제받는 것을 전대사, 부분적으로 면제받는 것을 부분대사라고 한다.

 교황청 내사원은 최근 세계청년대회 특별 대사와 관련한 교령을 발표하고 "교황님께서는 젊은이들을 비롯해 모든 신자가 합당하게 준비하면 대사의 은총을 누리도록 허락하셨다"고 밝혔다.

 내사원의 대사 교령에 따르면, 세계청년대회에 기간 중에 현지 행사에 직접 참가한 이들은 하루 한 번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시간이나거리 또는 기타 이유로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신자들은 TV나 라디오, SNS를 통해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대사를 얻기 위한 일반 조건, 곧 고해성사와 영성체 그리고 교황 뜻에 따른 기도를 해야 한다. 이 전대사는 연옥 영혼을 위해 양도할 수도 있다. 일부 언론이 고해성사와 영성체, 교황 뜻에 따른 기도에 관한 언급 없이 "스마트폰이나 교황 트위터 계정으로도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부분대사는 신자들이 세계청년대회 기간에 뉘우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열심히 기도 드리고, 세계청년대회 공식 기도를 바치며, 브라질 수호성인 아파레시다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비롯해 리우 세계청년대회 수호자와 전구자에게 젊은이들을 위한 기도를 할 때마다 받을 수 있다.

 리우 세계청년대회 수호자는 성 세바스티아노, 산타나 갈바오의 성 안토니오,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 복자 요한 바오로 2세다. 전구자로는 성 김대건 신부와 103위 동료 순교자들 이외에도 세계 12위 성인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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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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