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이탈리아)=CNS】 국제 까리따스가 40년간 내전과 마약 밀매로 피폐해진 콜롬비아의 비인권적 현실을 고발하고 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국제 까리따스 던칸 맥라렌 사무국장은 13일 국제적 외교적으로 콜롬비아의 이같은 사태를 알리는데 주력하며 인도주의적 긴급상황에 대처해 국제 지원을 늘리고 협상이 잘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군부와 좌파 반군세력 우파 세력간 권력 투쟁은
콜롬비아 국민들을 유린했다.
콜롬비아 까리따스 대표 헥터 파비오 헤나오 몬시뇰은 내전과 마약 밀매로 인해 콜롬비아 상황은 서반구 중 최악이며 콩고와 수단을 제외하고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15년간 콜롬비아 전체 인구 4400만 가운데 7인 약 300만여명이 협박이나 징집 대량학살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집을 버리고 떠나 난민으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