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미국 CNS】미국에서 사형제도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반대 입장을 담은 책 「정의와 자비가 만나는 곳」(WHERE JUSTICE AND MERCY MEET)이 출간됐다.
이 책은 법적, 정치적 정의의 관점과 종교적, 윤리적 자비의 관점을 균형 있게 고려한다면 사형제도는 폐지돼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공동저자 3인 중 데이빗 마츠코 맥카씨와 트루디 콘웨이는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가톨릭계 대학 중 하나인 마운트 성모마리아 대학교의 교수이다. 나머지 한 명의 저자인 비키 쉬버는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가톨릭 운동 연대’ 간부이자 ‘살인 피해자의 어머니’로 미국 전역에서 살인 피해자 가족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