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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화합 노력했던 추기경 삶 다룬 드라마 "쥬이시 카디날" 최우수상

유다계 프랑스인 뤼스티제 추기경을 모델로, ''서울 드라마어워즈2013'' TV부문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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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의 뤼스티제 추기경
 
 
유다계 프랑스인으로 파리대교구장을 역임한 장 마리 뤼스티제 추기경의 삶을 그린 `쥬이시 카디날(The Jewish Cardinal)`이 5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에서 TV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일런 듀란 코엔 감독이 제작한 이 드라마는 유다인 집안에서 태어나 프랑스 추기경까지 지낸 장 마리 뤼스티제(Jean-Marie Lustiger, 1926~2007) 추기경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은 특히 뤼스티제 추기경이 생전 유다인과 가톨릭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고뇌하고 노력한 모습에 주목해 제작됐다.

 1926년 폴란드계 유다인 가정에서 태어난 장 마리 뤼스티제 추기경은 14살 때인 1940년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1954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1979년 프랑스 오를레앙 주교를 거쳐 1981년 파리대교구장 대주교가 됐으며 1983년 추기경에 임명됐다.

 생전 그는 인종차별주의와 반유다주의를 거리낌 없이 비판하는 등 프랑스 내 주요 사회 쟁점에 뛰어들어 교회를 대표해 적극 발언했으며, 특히 자신이 유다인임을 평생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가톨릭교회의 전통적 입장을 지지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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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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