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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시리아 안티오키아의 그리스 정교회 수장인 야지기 대주교가 9월 27일 교황청으로 교황 프란치스코를 예방해 시리아 그리스도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설명하고 시리아와 중동의 평화를 위한 교황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뜻을 전했다.
야지기 대주교는 “시리아 국민들은 폭력이 아니라 대화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황님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다”며 “특히 9월 7일 교황께서 요청하신 기도와 단식의 날은 세계 지도자들에게 분쟁 종식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야지기 대주교는 바티칸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교황님과 만나 시리아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 뿐 아니라 가톨릭과 정교회 간 화합을 위해서도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