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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4위에 선정됐다. 1, 2, 3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순서다.
교황은 가톨릭교회 수장으로서 시종 겸손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교황 즉위 이전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지내온 모습과 더불어 즉위 후에도 지위나 권력을 앞세우지 않으며 늘 소박한 면모를 보여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등이 프란치스코 교황 뒤를 이었다. 포브스는 각국 정상, 금융업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영향력과 재력 등을 감안해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