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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남부 의료 악화, 종교 분쟁 심화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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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종합】 이슬람 소수민족인 로힝야(Rohingya)족이 살고 있는 종교분쟁 지역인 미얀마 남서부 라카인 주에서 활동해온 국제의료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라카인 주에서 추방돼 현지 의료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교황청 선교지 통신 피데스(Fides)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경없는의사회 네덜란드 의료진은 라카인 주와 수도 양곤에서 수만 명의 HIV 감염자와 에이즈 환자들을 치료해왔지만, 라카인 주에서의 활동이 전면 차단돼 3만 여명에 이르는 HIV 감염자와 에이즈환자들, 3000여 명의 결핵 환자들에 대한 치료가 불가능해졌다.

 이는 최근 로힝야족이 거주하는 라카인 주와 불교 국가인 미얀마 정부 간 종교 분쟁이 심해지면서 국경없는 의사회의 접근도 차단된 데 따른 것이다. 1993년부터 미얀마에 보건 의료를 제공해온 국경없는의사회는 2004년부터 10년간 라카인 주에서만 말라리아 환자 124만 명에게 약품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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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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