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 광장 회랑
【바티칸시티=외신종합】 바티칸은 지난 2일 성 베드로광장 베르니니 회랑 샤를마뉴관에서 `세계 성경의 여정 역사전`을 개막, 오는 6월 22일까지 전시를 계속한다.
`하느님 말씀이 민족들에게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바티칸 박물관과 바티칸 도서관, 여타 수장고에서 보관해온 고문서와 예술품 가운데서 200여 점을 가려 뽑았다.
출품작은 200쪽을 헤아리는 파피루스 고문서나 성가집 원본, 4세기께 만들어진 바티칸고문서 사본, 성 예로니모가 라틴어로 번역 완간한 `불가타(Latin Vulgate) 역본` 등이 망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