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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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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사랑하는 아이에게 가장 큰 칭찬은

‘너는 하늘 같은 마음을 가졌네’

꽃을 사랑하는 아이에게 가장 큰 칭찬은

‘너는 꽃처럼 향기롭구나’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이에게 가장 큰 칭찬은

‘너는 아버지를 닮았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요한 14:7)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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