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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을 주제로 열린 아시아 지역 교회 컨퍼런스가 16일 폐막했다. 참가자들은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CNS】 |
【마닐라, 필리핀 CNS】 가정을 주제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지역 교회 컨퍼런스(Asian Conference on the Family)가 16일 폐막했다.
필리핀 노발리체스교구 은퇴 교구장인 테오도로 바카니 주교가 낭독한 선언문에서 참가자들은 모든 가정은 하느님에게 소중하고 모든 이에게 높이 평가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바카니 주교는 “가정은 너무나 소중하고 하느님께서 가정 안에서 인간성이 보존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가정을 지키고 양육하고 보호해야 한다”며 ”우리는 함께 그리고 개인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주교회의 주최로 13일부터 4일간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동성간 결합, 합법적 낙태, 피임 등 가정의 가치에 위협하는 현상에 대응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