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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성인 교황 유해, 불교국가 태국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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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4월 27일 시성된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의 유해가 태국에 도착해 10일 나콘 파톰에서 환영미사가 봉헌됐다. 태국의 ‘성 요한 바오로 2세 홀’에는 두 성인 교황의 유해 도착을 환영하는 가톨릭 신자 5000여 명이 운집했다.

태국에 도착한 요한 바오로 2세의 혈액이 담긴 유리병과 요한 23세의 작은 피부 조각은 태국 전역의 교구에 전시될 예정이다.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가 태국을 방문했을 때 요한 바오로 2세의 주례로 사제품을 받은 23명의 사제 중 한 명인 콤산 얀차로엔 신부는 “나는 당시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요한 바오로 2세께서 하신 말씀을 거의 기억 못하지만 교황께서는 가톨릭교회의 온화한 부분을 태국 국민들에게 보여줬고 이로 인해 태국 사회에서 가톨릭교회의 역할이 커졌다”며 “전통적으로 불교국가인 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교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요한 바오로 2세의 태국 방문을 계기로 가톨릭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다”고 말했다.

유해 도착 다음날 유해는 태국 주교회의에 의해 태국 국왕 궁궐에서 부미볼 아둘리아데지 국왕에게 건네졌으며 태국 주교회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존속하는 태국 왕조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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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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