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데레사 수녀의 사랑 이야기

[묵상시와 그림] 데레사 수녀의 사랑 이야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1>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천사입니까?

  그러자 데레사 수녀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느님의 손안에 있는

  작은 몽당연필입니다.

  나는 원하는 대로 쓰이는 그분의

  연약한 몽당연필에 불과합니다.”


                 <2>

  인도의 높은 직에 있는 사람이

  데레사 수녀에게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인도 사람들을 가난에서 해방시키려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때 데레사 수녀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난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06-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5

시편 23장 5절
주님께 구원 받고, 자기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인정받으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