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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본 성체성사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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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교황직을 수행한 지 사반세기가 지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그리스도교 신앙의 가장 기본인 성체성사로 돌아갈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교황은 오는 10월10~1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성체대회를 시작으로 2005년 10월2~29일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 폐막 때까지를 성체성사의 해 로 지낼 것을 지난 6월 발표했으며 시노드 주제도 교회 생활과 사명의 원천이며 정점인 성체성사 로 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회칙 「교회는 성체성사로 산다」를 발표해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게다가 교황은 가톨릭신자들의 신앙생활에서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하고 있다. 지난 6월 교황은 로마 시내에서 성체행렬을 주례하면서 성체성사는 복음을 전하고 신앙을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힘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성체성사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은 매우 밀접하게 관련있다 고 말했다.

 교황청 세계성체대회위원회 위원장 요제프 톰코 추기경은 8일 한 인터뷰에서 교황은 점점 신앙의 중심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며 교황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성체성사에 대한 확고한 이해가 없다면 교회의 많은 선교활동과 사회활동이 의미를 잃는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코 추기경은 교황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 가운데 특별한 현존으로서의 성체성사 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며 그리스도께서 당신 몸을 우리에게 양식으로 내어주시는 것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신앙의 신비 라고 말했다.
 톰코 추기경은 10월 과달라하라 세계성체대회에 교황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교황은 세계성체대회에 참석하고 싶어하지만 최근의 건강상태로는 불가능하다. 대신에 교황은 TV 화상을 통해 연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런 교황 뜻에 따라 미국 뉴저지주 뉴왁교구(교구장 존 마이어스 대주교)에서는 성체성사의 해를 앞두고 교구 모든 본당들이 성체경배 행사를 계획하거나 성체경배를 꾸준히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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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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