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박베 신부의 복음 넋두리] 연중 제20주일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마태 15,28)


한 처음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이 생겨났고,

말씀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오늘, 이 말씀의 힘을 누구보다도 굳건하게

믿는 분이 저희에게 오십니다.

바로, 교황 프란치스코.

 

그분은 자신이 하시는 말씀에 확신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찬사 때문이 아닌,

복음이 살아 있음을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힘없이 사라지는 믿음 없는 말들.

그 말들의 허무함을 쳐 이기는 교황의 말씀.

 

말씀과 믿음, 믿음과 말씀.

교황님을 통해 말씀이 지금 여기에!!

저희와 함께하십니다.     



〈평화신문 주간〉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08-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0. 22

2테살 3장 18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