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4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아르헨티나 루한성당에 124위 복자화 걸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곧 루한 성당 지하 크립타에 걸릴 정진영 작가의 124위 복자화, ‘의로움의 태양이 날개에 치유를 싣고 떠오르리니’(말라 3,20).

아르헨티나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루한의 성모’가 모셔진 루한성당에 124위 한국순교복자화가 설치된다.

이 복자화는 아르헨티나 교포 작가 정진영(레지나, 44)씨의 작품으로, 산마르틴교구 보좌 문한림 주교가 20일께 귀국하는 대로 축복식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로 180㎝에 세로 160㎝ 크기의 124위 복자화는 루한성당 지하 성당의 26번 소제대의 한복 입은 성모상 왼편에 설치된다. 제대 오른쪽에는 이미 지난 2011년에 문학진(토마스 아퀴나스) 화백의 ‘103위 성인화’를 재구성한 그림이 걸려 있다. 이 한국 성모상 소제대는 루한성당에 순례 온 신자들이 기도하는 장소로 103위 성인과 124위 복자의 순교 얼이 아르헨티나서도 빛나게 됐다.

정씨는 “올 2월에 124위가 시복된다는 소식을 듣게 돼 복자화를 그리기로 했다”며 “작품 제작 기간은 기도하면서 순교복자 한 분 한 분을 만나는 은총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09-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14

탈출 15장 13절
당신께서 구원하신 백성을 자애로 인도하시고 당신 힘으로 그들을 당신의 거룩한 처소로 이끄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