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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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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해보실래요?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성호경을 긋는 것.

하품도 하기 전에…

생각보다 어렵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느님의 것을 찾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답니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마태 22:8)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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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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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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