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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위대한 믿음

시와 그림: 김요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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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

러시모어라는 산이 있습니다.

이 산에는 네 사람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그리고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입니다.



제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말했습니다.

“하느님과 성경을 모르고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유익한 도덕이다.”

제16대 대통령 링컨이 말했습니다.

“성경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은혜이다.”

제26대 대통령 루스벨트가 말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참되게 살고자 한다면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미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든 것은

이 믿음이었습니다.

위대한 믿음이 위대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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