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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가정을 주제로 열린 세계주교시노드 논의를 이어가는 국제회의가 17~19일 바티칸에서 열린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 가르침에 따른 전통적 혼인을 다룰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남자와 여자의 상호보완성’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회의에는 23개국에서 30여 명이 참석하며, 유다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 타 종교를 대표하는 가정 전문가도 함께한다.
교황청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새롭게 일깨우고, 인간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가정과 혼인의 측면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교황청 신앙교리성,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가정평의회, 종교간대화평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신앙교리성 장관과 각 평의회 의장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