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캐나다)=CNS】 캐나다 가톨릭교회는 캐나다 연방정부에 대해 미국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신 세계의 가난한 이들을 돕는데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캐나다 가톨릭 개발평화기구는 8월31일 성명을 통해 미국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에 들어갈 비용을 2015년까지 세계 가난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새 천년기 목표를 달성하는데 사용하라고 캐나다 정부에 거듭 촉구했다.
기구는 캐나다는 방어ㆍ안전ㆍ지식 시스템 강화보다는 평화 촉진에 더 많은 자원을 분배해야 한다 면서 미국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을 거부하고 안보정책의 방향을 바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해결하며 중동에서의 인권과 평화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