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하늘에 기록된 이름

시와 그림: 김요한(시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아십니까?

당신의 이름이 하늘에 새겨진 것을.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기억하시어

어렵고 힘들 때마다

희망과 용기를 주십니다.



보십시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 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이사 43,1-2).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11-2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4

히브 12장 28절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려 하고 있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와 함께 존경과 경외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예배를 드립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