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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은 2014년 한해 죽임을 당한 교회 관계자들에 관한 연간보고서를 발표, 그들의 희생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봉사 도중 죽음을 당한 이들과 납치된 사목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교황청 통신사인 피데스는 지난해 12월 30일 이 같은 사실을 보도, 지난해 사제와 수도자, 신학생, 평신도 등 26명이 대부분 강도에 의해 사망했으며, 살해 행위가 잔인했다고 전했다.
피데스는 또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 에볼라가 발병한 후 봉사하던 도중 가톨릭병원에서 사망한 하느님의 성 요한의 자선단체 회원 4명과 수녀 1명, 평신도 봉사자 13명을 기억했다. 그동안 피데스는 사목을 하다 죽어간 사제들과 종교적으로 살해된 이들에 대해서만 주목했지만, 지금은 처참하게 죽어간 모든 가톨릭 사목자들에 대해 강조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