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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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햇빛은 세상에 와서 무엇이 되는가

시와 그림: 김요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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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는 1억 5000만㎞

사람들이 걸어서

5000년이 걸리는 거리.

그 멀고 먼 길을

햇빛이 달려서 옵니다.

와서 세상의 빛이 되고 길이 됩니다.



보십시오.

햇빛은 산에 가서 산이 되고

나무에 가서 나무가 되고

강물에 가서 강물이 됩니다.

그렇게 햇빛은 자신을 헌신하여

더욱 아름다운 빛이 됩니다.



그럼 사람들이여,

우리는 세상에 와서 무엇이 됩니까?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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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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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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