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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를 비판하며 해마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지붕에 올라가 시위하던 마르첼로 디 피니지오씨(47 사진)가 결국 바티칸 법정에 서게 됐다.
피니지오씨는 지난해 12월 21일에도 성 베드로 대성전 꼭대기에서 시위하다 경찰에 붙잡혀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 같은 시위는 2012년 10월부터 시작돼 벌써 5번째다.
피니지오씨는 경쟁 위주의 경제 정책으로 일자리를 잃게 됐다고 주장하며 전 세계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교황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