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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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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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김요한(시인)

세상에서 보는 큰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

높은 자리에 앉아

큰소리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보는 큰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을 많이 가진 사람

그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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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21

에페 4장 16절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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