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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수난’최고의 가톨릭영화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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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하벤 미국 코네티컷=CNS】 멜 깁슨의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이 최고의 가톨릭 영화로 평가됐다.
반면 가장 반가톨릭적인 영화로는 지난해 미국서 개봉한 「씬」(The Order The Sin Eater)이 선정됐다.
미국의 잡지 「신앙과 가족」과 신문 「가톨릭 레지스터」는 최근 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톨릭적」(
ro-catholic)인 영화와 「반가톨릭적」(anti-catholic)인 영화들을 선정 발표했다. 노스하벤(North Haven)의 서클 미디어가 발행하는 이 잡지와 신문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이 집계했다고 두 매체의 발행인인 오웬 컨스 신부가 말했다.
반가톨릭 영화는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패널에서 선정했다.
가장 반가톨릭적인 영화로 선정된 「씬」(The Order The Sin Eater)은 중세에 기원을 두고 있는 이단 의식의 사제를 소재로 했다. 여기서 사제는 교회에서 제명된 사람이 마지막 성찬례를 치르지 못하고 사망할 경우 그의 죄를 자신의 영혼으로 대신 받아들이고 죄를 사해 주는 의식을 거행한 사람을 말한다. 「수난」에 이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가톨릭적」인 영화는 「사운드 오브 뮤직」(1965)과 「사계절의 사나이」(1966) 그리고 「베르나데트의 노래」(1943)이다.
그 외에 1946년작인 「놀라운 생애」(It’s a wonderful life)와 1956년의 「십계」 1983년 TV 영화 「스칼렛과 블랙」 1977년 TV 미니시리즈인 「나자렛 예수」 그리고 1993년작인 「쉰들러 리스트」와 1945년작 「성 마리아의 종」 등이 가톨릭적인 영화로 꼽혔다. 기사입력일 : 2004-08-22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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